‘JTBC 드라마 출연’ 톱 여배우 실종 사건 정부가 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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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41)이 탈세 논란 이후 불거진 사망 및 실종설에 대해 그동안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판빙빙

판빙빙은

지난 23일 베를린 국제영화제(2023)’에서 열린 영화 ‘그린 나이트(Green Night)’ 기자회견에서 사망 및 실종설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진행자가 이를 제지했지만 판빙빙은 “괜찮다”며 답변을 이어갔다.

판빙빙은 “집에 있었다. 걱정을 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것이 힘들때도 있지만

살면서 올라갈 때도 내려갈 때도 있다. 그리고 내려갈 때 꾸준히 다시 오르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과정이지만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 돌아보면 좋은 경험이다. 지금은 다 괜찮다”고 덧붙였다.

판빙빙이 출연한

‘그린 나이트’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이 영화에는 배우 이주영도 함께 출연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2018년 이중계약에 의한 탈세 파문 이후 자취를 감춰 사망 및 실종설이 불거졌다.

판빙빙이 대규모 돈 세탁 범죄에 연루

국가에 의해 사망 및 실종된 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355’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복귀를 알렸으며 이후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