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여자친구 추가폭로
“목을 조르고 배를..”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 전 여친 폭력 및 학창 시절 괴롭힘 폭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인 황영웅은 학창 시절 약한 친구들만 골라 괴롭혔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에 더불어 전 여자친구들로부터 폭력을 가한 사실이 공개되었다.
유튜버 이진호 기자의 영상 내용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이 술에 취하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목을 조르고 배를 주먹으로 때린다는 증언을 내놓았다. 이진호는 또한 황영웅과 전 여자친구가 10대 때 함께 새긴 커플 타투를 공개하며 추가적인 폭로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더 글로리’ 손명오와 비교되는 학창 시절 황영웅의 괴롭힘 행위도 폭로되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대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황영웅에 대한 비판과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생방송 강행 후 순위
하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 생방송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으며, 최종 우승을 향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황영웅의 미래에 대한 관심과 함께 추가적인 폭로 여부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다.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의 옛 여자친구들로부터 제보를 받아 그간의 데이트 폭력 사실을 공개하며 논란을 더해갔다.
폭력은 대부분 술을 마신 뒤에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진호는 또한 황영웅과 이전 여자친구가 함께 한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트 폭력뿐만 아니라 물품을 빼앗기는 등 8명 이상의 피해자들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 생방송에 출연하여 1위를 차지하며 상금을 기부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입장 발표가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