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23일 “최근 일각에서 제기한 저희 측 참가자 논란과 관련한 입장 전달 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남겼다.
황영웅의 경우도
해당 과정을 거쳐 참가하게 됐으며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줬다”라면서 “제작진 역시 과거사와 관련해 갑작스레 불거진 논란이 매우 당황스럽다”라고 설명했다.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며 “이로 인해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황영웅의 학창 시절 사진만 봐도
미성년자임에도 문신을 하는 등 범상치 않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 폭력과 폭행 전과 의혹까지 나온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2일 황영웅이 과거 폭행을 저질렀다는 폭로 영상을 공개했다. 폭로자는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입니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한 저희 측 참가자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 오디션 당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동의를 얻어 결격 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서약서를 받는 등 내부적 절차를 거쳐 모집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논란이 된 참가자 또한 해당 과정을 거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에게 울림을 주었기에, 제작진 역시 과거사와 관련해 갑작스레 불거진 논란이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제작진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속한 상황 파악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입니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한 저희 측 참가자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 오디션 당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동의를 얻어 결격 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서약서를 받는 등 내부적 절차를 거쳐 모집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논란이 된 참가자 또한 해당 과정을 거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에게 울림을 주었기에, 제작진 역시 과거사와 관련해 갑작스레 불거진 논란이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제작진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속한 상황 파악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