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안하던 친구로부터 청첩장 받으면 이렇게 하면 되요(폭팔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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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없던 친구가 청첩장을 보낸다면 축의금을 주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 12일 MLB파크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락처 없는 청첩장 처리법”이라는

제목의 댓글 캡처본이 퍼지고 있다.

청첩장

결혼 선물로 돈을 요구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네티즌 A가 좋아요를 많이 받는 인기 댓글을 올렸다.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에 답했다.

A씨는 누군가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으면 축하 문자를 보내고 가능하면 돈을 좀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연락처가 있다는 것은 그 친구와의 추억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당시에는 즐거웠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각자의 삶을 살다 보면 서로에게 소홀해지거나 연락이 두절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공감대가 떨어져서 연락을 해봐도

서로 어색해서 머뭇거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축하할 일을 축하하고 슬픈 일과 슬픔을 나누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돈 벌 목적으로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고 있다면 금전적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광활한 우주의 먼지와도

같다며 이 작은 지구에서 100년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모두가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네티즌들은 생각이 깊은 사람은 정말 오랜만에 본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배우고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들은 이 사람이 우리 시대의 현인 같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쓰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 결혼식 후 연락이 끊긴 친구들은 다시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