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한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과거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출연한 15년 전 커피 광고가 새삼 관심을 모았다.당시 국내 공중파 채널에서도 자주 송출되며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해당 광고에는 앳된 모습의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등장했다.
광고에는 조지 클루니가 커피 매장에서 하나 남은 커피 캡슐을 집으려다 자신을 알아본 한 여성의 방해로 실패하는 내용이 담겼다.
. 그는 당시 24세의 나이로 풋풋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와 이 광고 기억난다”, “이게 15년 전 광고라고? 기억이 생생한데 믿기지 않네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팬카페를 통해 결혼 발표와 2세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열애 약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 소중한 생명까지 찾아오는 겹경사를 맞았다.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송중기보다 한 살 연상이다.
그는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밀라노 명문 사립대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다. 특히 그가 전공한 보코니 대학의 경영학은 유럽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18세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케이티는 2019년 영화 출연 이후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