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식 총출동한 쥬얼리 멤버들, 딱 ‘1명’만 빠졌다 누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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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화촉을 밝혔다. 쥬얼리 멤버들이 현장에 총출동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서인영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은

인수타그램에 “너무 행복해 보이고 드레스까지 역시나 완벽했던 신부. 두 사람의 사랑이 벌써 행복해 보여 너무 잘살 것 같다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아 언니는 웃다가 울다가 ㅋㅋㅋ.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한껏 받아온 행복한 결혼식. 축하해 오늘 최고로 아름다웠어”라면서 결혼식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서인영의 결혼을 축하하려

모인 쥬얼리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을 비롯해 박정아, 하주연, 김은정 등 멤버들은 신부 대기실을 찾아 서인영 주위를 둘러싼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그룹 해체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 이들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멤버 1명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쥬얼리의 역대 멤버는 10명이다. 이들 중

서인영과 함께 활동했던 멤버로는

박정아, 이지현, 김은정, 하주연, 그리고 조민아가 있다. 조민아는 사진 속에서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했다. 당시 그와 같은 시기에 합류한 서인영과 함께 쥬얼리 2기 멤버로 분류된다.

조민아는 탈퇴 이후

베이커리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남편과 이혼소송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0년 6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득남했다. 아들의 양육권은 조민아가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인영은 이날 서울 남산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다. 둘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