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과 가수 박군은 서로를 찾아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예고편이 공개돼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군과 한영은
첫 만남부터 신혼의 분위기를 발산한다. 박군은 “요즘 너무 행복한 한영의 남편 박군”이라고 말했고, 한영은 “박군의 아내 한영”이라고 말했다.
박군은 키차이가 8cm, 나이차가 8살이라 팬들이 ’88커플’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달콤한 신혼생활을 기대했는데, 다음에 공개된 영상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박군과 한영이
\ 서로에게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영은 특수부대가 이런 일을 하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면이 많다고 했다.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해도 되는지 가끔 잘 모르겠는데 조금은 속은 것 같다고도 했다.
방송인 한영과 가수 박군이 절친한 사이다. 둘 다 노래를 좋아하고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같은 침대, 다른 꿈 2-당신은 내 운명이라는 쇼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아내와 사기결혼을 한 것 같다며
아내의 집에 재입대한 것 같다고 말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박군과 한영은 반려견 오월을 먼저 안아주며 안아주었다.
한영은 옷도 벗지 않고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박군에게 날카롭게 말했지만, 박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메이만 돌봤다.
박한영은 빨리 전화하지 말라는 말에도 집안 불 아래에서 부지런히 셀카를 찍었다. 이를 본 한영은 크게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