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적나라한 상처를 공개했다. 매우 충격적인 상태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노홍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죄송스럽게 아직도 여전히 너무 매우 무척 많이 뵙는 분마다 사고 걱정을…정말 괜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빠니보틀, 원지 등 여행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김태호 PD 예능 콘텐츠를 촬영하는 노홍철이 담겨 있다.
또한 사고 직후의 심각했던 얼굴 부상 상처도 함께 공개했다.
노홍철은 멍과 흉터가
가득한 얼굴 전체를 거즈로 감싼 상황이다. 다행히 현재 얼굴에는 아주 작은 흉만 남아 있어 팬들을 안심시키도 했다.
그는 “눈 옆, 코 옆 흉터도 좋아졌다. 급히 찾아간 곳에 명의가”라며 “늘 조심 또 조심하시길”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노홍철은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서 ‘노홍철, 여행 끝에서 지옥의 맛을 보다’라는
영상을 통해 사고 상황이 생생하게 포착돼 걱정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