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가세요…” 오랫동안 찾던 배우 김수미, 드디어 ‘이 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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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75세입니다. . .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배우 김수미가 김치 홍보대사로 나선다.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서울 양재동 T센터의 김수미 씨를 김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수미


김수미는

올해 75세의 베테랑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 여러 번 출연했지만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김수미는 이러한 혜택을 사업성공과 연관짓기도 한다. ‘김수미의 장아찌’, ‘수미네 반찬’ 등 요리책을 펴냈고

각종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김치를 좋아하는

그녀는 ‘김수미의 엄마김치’를

런칭했고, ‘수미네 묵지 김치찌개라면’을 기획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맛 홍보대사를 맡았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공공기관이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뉴욕, 워싱턴 D.C.를 제외하고

김치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려는 노력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의 현지 전지훈련에 김치가 공급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회장은 “김치의 홍보대사 위촉은

배우 수미의 사랑과 김장에 대한 재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